3색치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의도 더후라이팬 앞선 포스팅에서 말했듯 지난 주말 여의도 밤도깨비야시장에서 음식을 사먹기는 불가능에 가까워 바로먹을 수 있는 인근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먹고 싶은 메뉴는 '치킨' 여자친구를 만날때부터 여자친구를 선포했었죠. 오늘은 치킨을 꼭 먹고싶다고 ㅎㅎ 어디로갈지 고민하다 여의나루 역 근처에 있는 The frypan(후라이팬)에 가기로했어요. 후라이팬은 예~전에 의정부에서 한창 데이트할때부터 자주먹던 메뉴였는데 어느샌가 의정부점이 사라져 발길이 끊겼던 곳이었어요. 그런데 후라이팬이 떡하니 있으니 냉큼 달려갔죠. 오랜시간 걸었으니 맥주부터 시켰구요. 크~ 목마를 때 마시는 맥주는 정말 꿀맛입니다. 480ml였나? 그랬는데 아주 벌컥벌컥 마셨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삼색치킨!! 멕시칸 신호등치킨하고 비슷한 네이밍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