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먹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여행[10.31.~11.4.] - 5일차(1) 5일차 짜뚜짝시장 -> 쏨땀누아 -> 디오라 랑수안 전날 발렌티를 과하게 마신 탓인지 아침에 힘겹게 일어났어요. 숙취가 비교적 없는 편인 저는 더 자겠다는 친구 ㅅㅂ이를 깨워 조식을 먹으러 갔죠. 숙취에 좋은 음식은 없었지만 마지막 조식은 먹어야지 않겠냐는 논리로 설득하여 조식을 챙겨먹고 이어서 마지막 수영을 하자했는데 그것까지는 안되겠는지 저혼자 수영을 하러 갔답니다 ㅋㅋ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아쉬움이 컸어요. 언제 또 이런 수영장을 즐길지 모르잖아요. 다음엔 여자친구와 한번 더 와서 수영을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수영을 마치고 방에 돌아왔는데 여전히 자는 ㅅㅂ을 깨워 다음 일정으로 향했어요. 숙취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친구 ㅅㅂ. 다음 일정인 짜뚜짝 시장은 이스틴 그랜드 샤톤 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