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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여행

후쿠오카 여행 [2.5.~2.7.] 1일차 (2) 사이가쿠칸 이치란 라멘을 먹고 캐널시티 구경좀 하다보니 버스시간이 되어 하카타터미널에 가야했어요 참고로 버스타러가는 곳이 3층이었어요. 우리나라는 보통 1층에 버스승강장이 있어 흔치않은 모습이었죠. 승강장 가는 길에 2층에 편의점에들러 맥주와 간식을 샀지요. 사이가쿠칸 근방엔 편의점이 없어 미리 장을 본거죠 ~ 버스를 2시간 정도타니 5시 30분쯤 유후인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는 미리 예약을 해야하지만 돈을 내는 것은 아니고 산큐패스로 통과 가능하답니다) 터미널에서 료칸까지는 차타고 대략 15분. 료칸에서 제공하는 송영버스를 신청하고 싶었으나 마지막 운행시간이 5시 30분이라 불가 ㅠㅠ 그리고 료칸에서 신청한 저녁을 먹으려면 6시전까지 료칸에 입실해야한다더라구요 ㅠ ..... 어쩌나요 짐도 많고 택시를 ..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2.7.~2.9.] - 프롤로그 방콕여행기를 쓰느라 조금 늦어진 한겨울 후쿠오카 여행입니다. 얼른 작성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 ㅠㅠ 여자친구와 둘이 다녀온 여행으로 여행 컨셉은 온천과 맛있는 식사 즐기기였답니다. 쇼핑을 거의 배제한 여행이었죠. 한마디로 힐링여행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여행하면서 일정에 쫓기지말고 욕심부리지 않고 여유있게 다녀오자는 게 저와 제 여자친구의 목표였어요. 결과적으로는 매우 성공적인 여행이었죠 ㅋㅋ 총 경비는 1인당 비행기 - 25만원 사이가쿠칸 료칸 1박- 20만원 JR 큐슈 호텔 블로섬 후쿠오카1박 - 8만원 산큐패스+후쿠오카타워 입장권 - 5만 2천원 그외 경비 - 15만원 정도였던 것 같네요. 그외 경비는 엔화 현금인데요, 요새 다시금 엔화가치가 많이 상승해서 1000원이 넘어갔는데 12월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