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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 광고. 세탁기용 세제 Fiji 피지광고 ㅋㅋ (욕설 주의) 이건 정말 .. ㅋㅋㅋ 미친듯한 광고다 광고만든분이 거하게 약을 빨고 만든 게 아닌가 의심이 간다. 불토에 건들면 안된다는 불문율을 깨면 이런 참신한 광고가 나오는가보다 ㅋㅋ 제작자의 깊은 빡침이 보이지만 그것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대범함이 엿보인다. 긴박한 박자와 따박따박 나오는 가사로 묘한 리듬감을 형성해 묘한 중독성이 쇼미더머니를 방불케하는 것 같네요 ㅋㅋ 제작하신분이 원래 페북에서 '반도의흔한애견샵알바생' 이라는 페이지로 유명한 허지혜라는 분이라는데 참 유쾌한 분이신 것 같지 않나요 그나저나 LG가 마케팅을 못한다고 하지만 마케팅을 못하는 이미지로 마케팅을 잘하고 이런 병맛같은 광고도 자주 내보이는 것을 보면 홍보팀이 고단수인 것 같다. 자칫하면 비호감으로 비춰질 수 있는 광고인데 ..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2.5~2.7.] - 2일차 (2) 아주아주 성공적이었던 후쿠오카 키와미야 함바그를 먹은 뒤 곧바로 후쿠오카타워와 모모치해변을 향해 돌진했어요. 후쿠오카타워의 일몰이 대장관이라하여 당일 5시 54분이던 일몰시간을 맞추기 위해서였죠. 하카타터미널에서 후쿠오카타워 가는 법은 매우 간단해요. 하카타 역 앞 버스정류장 A구역에서 6번 버스나 하카타터미널에서 306번을 타면 40~50분정도 소요되어 도착합니다. 후쿠오카 타워 앞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저 뒤에 검은옷을 입은 분들도 사진엔 없지만 제 앞에서도 저희처럼 사진을 찍는 분들이 계셨는데 여기도 있지만 좀더 후쿠오카타워 근처로가면 카메라 촬영 스팟이 있어요. 거기서도 촬영이 가능해요. (공격적인 각도라 문제지..) 원래 계획대로면 모모치해변에서 조금 놀다 타워구경을 하는 것이었는데 시간이 어느.. 더보기
BTS (방탄소년단) 'DNA' [MV] / 가사 DNA- BTS 작년에 알게된 사실 현재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남돌 삼대장을 뽑으면 방탄소년단, 워너원, 세븐틴이란다. 이중에 맨처음 방탄소년단이란 그룹이 나왔을때 이상한 그룹이름덕분에 일찍 군대다녀온 군필자들인가? 이름이 별로라 오래 못가겠네~ 했었다. 그런데 이게 웬걸.. 관심을 끊고있다 어느날 들여다본 이 영상 응,,,아니?? 보통 미국에서 엄청난 호응을 이끌었다며 나오는 기사나 커뮤니티 글은 언플이었는데... 이건 리얼이었다. 예전에 원더걸스 사례로 미국에서의 인기는 허울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고정관념이 박혔었는데 이건 완전진짜였다. 그리고선 노래를 하나씩 찾아 들어보고 뮤직비디오를 보고 공연영상을 봤는데 인기있는 이유를 알겠더라 잘생긴 멤버도 물론있지만 외모보다 실력이 출중한 그룹이라 그 실력으로 ..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2.5~2.7.] - 2일차 (1) 전 날 온천욕으로 피로가 풀린 뒤 맥주까지 마셔서 정말 꿀맛같은 단잠을 잤습니다. 일어나자마자 TV를 켜고 탕 입실상태를 확인했어요. 기왕온 거 온천을 최대한 많이 즐기는 게 좋잖아요~ 하나가 비어있었는데 다행이었던점은 어제 즐겨보지 못한 탕이었던 것이었죠ㅎㅎ 가족탕은 6시부터 오픈인데 너무 서두르면 여행에 지장이 있기때문에 6시 45분에 일어나서 온천을 즐겼어요. 아침에 즐기는 노천온천은 개운 그 자체. 물은 몸이 시뻘개질 정도로 뜨거운 반면 물 밖은 얼음같이 찬바람이 가끔 파도처럼 밀려와요. 물에 있다보면 정신이 아득해지다가 물밖으로 나오면 정신이 번쩍들어요 ㅋㅋ 목캔디를 먹고 코가 뻥뚫리는 기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온천을 마치고 나오니 7시쯤 웬걸.. 밖에 기다리는 분들이 2~3팀 있더라..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2.5.~2.7.] 1일차 (2) 사이가쿠칸 이치란 라멘을 먹고 캐널시티 구경좀 하다보니 버스시간이 되어 하카타터미널에 가야했어요 참고로 버스타러가는 곳이 3층이었어요. 우리나라는 보통 1층에 버스승강장이 있어 흔치않은 모습이었죠. 승강장 가는 길에 2층에 편의점에들러 맥주와 간식을 샀지요. 사이가쿠칸 근방엔 편의점이 없어 미리 장을 본거죠 ~ 버스를 2시간 정도타니 5시 30분쯤 유후인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는 미리 예약을 해야하지만 돈을 내는 것은 아니고 산큐패스로 통과 가능하답니다) 터미널에서 료칸까지는 차타고 대략 15분. 료칸에서 제공하는 송영버스를 신청하고 싶었으나 마지막 운행시간이 5시 30분이라 불가 ㅠㅠ 그리고 료칸에서 신청한 저녁을 먹으려면 6시전까지 료칸에 입실해야한다더라구요 ㅠ ..... 어쩌나요 짐도 많고 택시를 .. 더보기
블락비 (Block B) - YESTERDAY MV Yesterday - 블락비 이번에 들고온 노래는 블락비의 노래예요. 블락비하면 맨처음 조PD가 키운 그룹이라며 홍보가 되어 관심을갖고 지켜보다 노래 취향도 안 맞고 태국인터뷰 이후 악동이미지를 넘어 망신을 끼쳐 관심을 뚝 끊었었는데요. 시간이 한참 지나보니 노래스타일도 많이 세련되고 경쾌하고 듣기 좋은쪽으로 변하여 노래에 조금씩 관심을 갖게되었어요. 이젠 좋은 노래가 제법 많이있는 것 같아 종종 듣곤합니다 ㅎㅎ 멤버 중에 지코만 작사작곡 능력이 있는 줄 알았는데 박경도 작곡능력이 출중한 것 같아요. 이 노래는 다름아닌 박경의 작사작곡 곡입니다. Yesterday 가사 너 아닌 척하지마 눈에 보이지만 넘어가는 걸 What did you do yesterday 곰인 척하지마 여우인 걸 알지만 넘어가는 걸 .. 더보기
DJ Khaled - I'm the One ft. Justin Bieber, Quavo, Chance the Rapper, Lil Wayne I'm the one DJ Khaled의 노래예요. 랩에 대해 잘모르는 저지만 듣기좋은 노래는 국적 및 장르를 불문하고 듣는지라 이번엔 외국노래 그 중에서도 랩을 가져와봤어요. 예전에 쇼미더머니6에서 지코x딘 팀이 킬라그램과 공연했던 '어디'가 이 노래를 표절한 거 아니냐는 논란으로 시비가 있었는데요 결국 딘이 표절한 게 아니라는 원곡 제작자의 답변을 받은 것을 공개하고 시비가 밝혀졌었죠. 아래 곡이 킬라그램-어디 (Feat. 지코x딘) 입니다. 장르적 유사성에 의해 비슷하게 들리나 엄연히 표절이 아니라는 것 !! 지코랑 딘 곡 중에도 좋은 게 많으니 다음 시간엔 지코, 딘 곡 좀 소개할까해요 ㅎㅎ 다음은 I'm the one 가사입니다. We the Best Music Another one! DJ Kh.. 더보기
로꼬(LOCO), 유주(여자친구 GFriend) 우연히 봄 [MV] 가사 우연히 봄 어제는 낮기온이 16도까지 오르면서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봄이 오면 자연스레 설렘과 생동감이 느껴지는데 봄을 노래하는 음악을 들으면 그 기운이 한껏 고조되지 않나요? 예전 중학생 시절에 한창 센치할 때 겨울지나 봄이 올때 미뉴엣을 들으며 저만 느끼는 줄 알았는데 ㅋㅋ 나중에 벚꽃엔딩이 대히트를 하며 봄노래는 누구나가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었죠 ~ (노래는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좀비는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이미 차트100안을 찍었다는...ㄷㄷ 벚꽃엔딩이나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도 좋지만 이 노래도 못지않게 좋아 추천하려합니다 ㅎㅎ 우연히 봄 가사 우연히 내게 오나 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 봐 저 멀리서 네 향기가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