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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제품구입기

블루투스 스피커 컴티브 A10

오랜만에 찾아온 제품구입기

오늘은 컴티브(comtive)의

아이온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후기예요.

 

 

저는

 

출퇴근 오며가며

게임을 하며

업무를 할때며

운전할때며

 

항상 노래를 듣는 습관이 있는데

그냥 듣는 것도 아니고

주변소음을 차단하고

노래를 듣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귀 건강에 좋지는 않지만ㅠㅠ)

 

 

그래서

출퇴근할때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듣고

운전할때는 카오디오를 크게 틀지만

 

 

게임이나 업무를 할때는

이어폰은 왠지 성에 안차고

핸드폰 자체로 듣기엔 배터리문제와

음량의 제한때문에 한계가 있어

불만족했었습니다.

 

 

성에 안차는 상태로 지내던

저에게

한줄기 빛이 내렸으니

.

.

.

.

.

 

선물로

A10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ㅎㅎ

 

 

 


 

 

 

처음 받은 상태입니다

택배 포장이 아니죠??

 

 

선물로 받은것이라

선물용 포장이 되어있네요 ㅎㅎ

 

 

 

포장지를 뜯은 상태..

 

Britz사의 BZ-A10과 매우 똑같은 형태입니다.

Britz라는 프린팅만 제외하고

완전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엄연히 다른 모델이니

혼동하면안돼요.

 

BZ-A10은 35000원 선인반면

이 A10은 15000원 입니다.

 

 

구성품의 상태입니다.

케이블과 설명서, 몸체가 들어있네요.

 

 

 

스피커를 ON으로하니

핸드폰에서 이 블루투스 신호를

바로 포착하여

연결이 아주 쉽게 되었습니다.

 

연결이되면 띵동하고

연결효과음이 들리더라구요.

 

스피커다보니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지가

제일 중요하겠죠?

 

 

노래를 한번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소리의 울림이라고할까?

상당히 좋더라구요.

낮은음이 울리는 게

 

음역을 다양하게

 표현해내는 것 같았습니다.

 

 

음질자체는

저처럼 막귀인 사람이 듣기에는

특이점을 찾을 수 가 없을 거예요.

 

 

다만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는 것 같아

살짝 아쉽네요 ㅎㅎ

 

 

한번 충전하면 대략 4~5시간 정도가는가봐요.

(정확하진않네요.)

 

 

 

캠핑이나 친구들과 여행을 갈 때

챙겨가면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만약

COMTIVE 아이온 A-10과

브리츠 BZ-A10 둘 중에 사라고 한다면

후자를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온 A-10이 내구성이 얼마나 될지 모르다보니...

브리츠는 아무래도 이름 있는 회사이니 만큼

A/S와 음질이 보장되어 있잖아요 ㅎㅎ

가격차이도 2만원 밖에 안나니

돈 좀더 보태서 브리츠로 가는 게 좋을 거예요 ~

 

 

그럼 리뷰는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