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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꽂힌 노래

BIGBANG - 꽃 길 (Flower Road)

꽃 길 (빅뱅)

 

자타공인 현 K-pop 시장에서

가장 큰 파급력을 지닌 빅뱅이

뜬금포로 노래를 냈습니다.

 

오늘 군대간 대성을 포함해

Top, GD, 태양, 대성 등

승리를 제외한 멤버들이

군대를 간 마당에

정말 뜬금포 곡 발매지요.

 

참고로

권지용(GD)은 2월 27일 백골부대로 현역입대해

 내년 11월 26일 전역예정이며

태양은 내년 12월 11일 전역,

은 내년 6월쯤 전역,

대성은 내년 12월 12일 전역이라고합니다.

YG가 주수익원인 빅뱅의 공백을

최소화하기위해

군입대일정을 최대한

오밀조밀하게 계획한 것 같습니다 ㅎㅎ

 

 

자 그럼 이 노래는 무엇인가 봤더니

예전에 만들어놓고 발매하지않은 곡으로

아마도 YG가 빅-픽쳐를 그려

수익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껴두었던 곡인듯합니다.

 

 

빅뱅노래는 참으로 독특한게

처음들었을때는

 

 

??

 

 

 

이런 반응이 먼저들지요.

뭐지? 이거 너무 생소한데?

멜로디가 와닿지않네?

라고 하면서 거부감이들다가

두번 세번 듣다보면 어느샌가

흥얼대다가

그 노래에 적응되어

무한반복하게 되는 매력을 지닌

노래들을 만드는 것 같지 않나요?

 

저는

거짓말 부터해서 하루하루,

high high, Fantastic baby 등등

모든 노래가 그랬던 것 같아요.

 

 

 

마치 난해한 패션감각으로

처음에는 질타를 받다

후에 추앙받는

패션리더같은 존재랄까요?

 

이 노래도 아직은 감흥이 오지않지만

머지않아 그렇게 받아들여질 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이 드네요 ~

 

 

 

꽃길 가사

 

 

그땐 참 좋았는데 말이야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때론 외롭고 슬퍼도 말이야
너와 같이 할 수만 있다면
Sing it na na na
노래해 나나나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

때론 꽤 별난 일이 많아
넌 나 같이 못난 놈을 만나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을까?
너 아니라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
나 의식 없이 발길 흐름대로 가던 길
날 화려히 비춰주던 네 빛 한줄기
그 전율이 느껴지는 예쁜 꽃 길
그곳에 너로 인해 설수 있던 Roly poly toy

떠나려거든 보내 드리오리다
님이 가시는 길에 꽃을 뿌리오리다

그리워지면 돌아와 줘요
그때 또 다시 날 사랑해줘요
이 꽃 길 따라 잠시 쉬어가다가
그 자리 그곳에서 날 기다려요

그땐 참 좋았는데 말이야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때론 외롭고 슬퍼도 말이야
너와 같이 할 수만 있다면
많이 울기도 했지만 웃은 일도 많아
내 머릿속 안에는 추억이 너무 많아
이 또한 지나갈 테니까
이 다음에 만나요 꽃이 피면

1년 365 이 세상 하나뿐인
넌 내 음악의 Motive 날 일깨워주는 은인
네 커다란 꽃밭에 기대어 막 떠오르던 가사말
아직도 참 생생해 빠담빠담
너란 만개 한 꽃의 색은 100000 개
무한대 거대한 울림 Vivaldi의 사계
아직도 그댄 내 맘에 담을 수 없는 그림
내 눈을 의심하지 You are my Magical Queen 

떠나려거든 보내 드리오리다
님이 가시는 길에 꽃을 뿌리오리다

그리워지면 돌아와 줘요
그때 또 다시 날 사랑해줘요
이 꽃 길 따라 잠시 쉬어가다가
그 자리 그곳에서 날 기다려요

꽃 잎 따다 입을 맞추죠 얼굴은 빨개지고
꽃 길을 깔아 준비를 하죠 그대가 오시는 길

그리워지면 돌아와 줘요
그때 또 다시 날 사랑해줘요

이 꽃 길 따라 잠시 쉬어가다가
그 자리 그곳에서 날 기다려요

꽃 잎 따다 입을 맞추죠 얼굴은 빨개지고
꽃 길을 깔아 준비를 하죠
그 자리 그곳에서 날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