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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꽂힌 노래

[쇼미더머니6] 활명수 x 쇼미더머니6 Reborn

 Reborn (더블K & Boi. B& 차차말론)

 

 

이게 무려 광고음악임.

 

빅뱅 2ne1의 롤리팝을 뛰어넘을 역대 가장 좋은 광고음악이 아닐까 싶은 노래!

(개인적 감상임)

 

박재범,더블케이,보이비의 Reborn이에요.

경쾌한 비트에 부드러운 선율이

눈에 띄는 노래인데요.

 

활명수와 쇼미더머니6의 콜라보로 쓰인 노래기도하구요.

그런데 노래를 들어보면 어디가 광고지??싶을정도로

광고음악인 티가 잘 안나요 ㅋㅋ

뮤직비디오를 봐야 활명수 광고인 걸 알아요. 그것도 PPL같은 느낌 ㅋㅋ

 

I need a cha cha beat boy로 시작하는 노래답게

어김없이 한번들으면 5~6번은 반복해서 듣게 되네요.

박재범과 차차말론의 노래를 연속해서 올리고 있는데

이 둘의 조합은 항상 옳은 것 같죠?

박재범은 랩도 랩인데 목소리가 사기...

 

 

Reborn 가사

 

묻은 먼지는 가볍게 털어내
전생에 받은 상처들 떨쳐내
Im reborn reborn reborn reborn reborn
다시 태어나 새롭게 시작해
다시 한번 또 기회가 생겼네
Im reborn reborn reborn reborn reborn
Im reborn reborn reborn reborn reborn
Im reborn reborn reborn reborn reborn

새롭게 태어나 잠에서 깨어나
Im go gettah
Energy 충전했어 cmon lets get it
AOMG h1ghr music lets party
내 삶을 돌아봐 너무 행복하지
박재범 보컬에다 차차 beat까지
Its the dream 마치 Michael and Scottie
패배를 느껴봐야 승리의 맛이
그만큼 달콤해 희망을 잃지 않길
고개를 숙이지 마 떳떳하게
keep up yo head up keep yo head up ay

Yes sir 매일 밤 새로 태어나지 난
꿈의 장소는 침대가 아니야
답답한 나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 순간을 위해 살아 난
지나간 모든 건 당연히 지나간 대로
의미를 갖겠지 다시 새 그림을 그려
한 번뿐인 삶은 드라마 아닌 다큐
각본은 못 쓴다 해도 분량확보 하길
yeah 다른 사람들을 흉내 내기엔 I'm too original
나의 모든 걸 직접 디자인하는 작업
중력은 나를 중심에 끌어당겨

묻은 먼지는 가볍게 털어내
전생에 받은 상처들 떨쳐내
Im reborn reborn reborn reborn reborn
다시 태어나 새롭게 시작해
다시 한번 또 기회가 생겼네
Im reborn reborn reborn reborn reborn

어제의 hangover에서 깨
반쯤 죽어있다 날 일으켜 세워
시원한 바람에 fresh air
다시 생명을 내게 불어넣어 yeah
내 태도는 새로운 도전 앞에 안 빼
If I took a L 빅션처럼 I bounce back
적들은 등 뒤에서 항상 날 압박해
하지만 내 비전은 새 같아서 난 안 봐 앞 밖에
이건 꽉 막힌 귀를 뚫어줄 랩
차차의 비트를 소화하고 타 like green wave
묵힌 걱정과 불안은 이 무대 위에
파도처럼 떠내려 보내 I feel great


묻은 먼지는 가볍게 털어내
전생에 받은 상처들 떨쳐내
Im reborn reborn reborn reborn reborn
다시 태어나 새롭게 시작해
다시 한번 또 기회가 생겼네
Im reborn reborn reborn reborn reborn

오랜만에 자유를 느껴보니
어느 순간 잃어버렸던 시원함
Another chapter Another level
It's starting over It's starting over

묻은 먼지는 가볍게 털어내
전생에 받은 상처들 떨쳐내
Im reborn reborn reborn reborn reborn
다시 태어나 새롭게 시작해
다시 한번 또 기회가 생겼네
Im reborn reborn reborn reborn reborn
Im reborn reborn reborn reborn reborn
Im reborn reborn reborn reborn reborn


 

이 역시 여름에 휴가가며 듣기 딱 좋은 노래예요.

듣다보면 비트에 맞춰 어깨가 잔망스럽게 들썩이게되죠.

조수석에서 DJ 할 때

 이 노래 트시는 순간

운전자한테 인정받으실 거예요.

 

"너 노래좀 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