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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꽂힌 노래

G-Dragon - Missing You (Feat. 김윤아 of 자우림)

Missing you  

 

주중에는 아마 계속되는 야근때문에 포스팅이 힘들 것 같아

미리 예약을 걸어 포스팅을 해야할 것 같다.

 

이번 노래는

자그마치

G-Dragon 지디와 자우림 김윤아의

듀엣곡인 Missing you이다.

 

김윤아라는 가수의 밝으면서 약간의 음울함?

노래를 가볍게 부르는 듯하지만 무게감이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가

노래와 정말 딱 맞아 떨어지는 것 같은

명곡이다.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를 무한반복으로 듣던중에

불현듯 Missing you가 떠올라

지금은 이노래를 무한재생중이다.

 

 

지드래곤은

다재다능한 이 세상 다가진

사람인 것 같다.

 

지금에야 군대에 있어 별로 안부럽지만

 

제대하면 다시 부러울 것 같다ㅋㅋ

 

작사,작곡 능력, 노래와 춤 실력, 패션감각, 비율 등등

다방면에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연예인들의 연예인인 느낌이 강하다.

 

 

얼마전에 영화 '강철비'에서

정우성과 곽도원이 차에서 부르며

삐딱하게와 같이 노출되었던 노래인

Missing you.

영화끝나고 계속 흥얼 거렸던 노래였다.

 

 

Missing you 가사

 

Yeah (maybe I’m missing you)
아무 생각 없이 평소와 같이 보통 사람들과 만나 웃고 말하지
밤이 되면 TV가 내 유일한 친구고
아침해가 떠오르면은 그제서야 잠이 들죠
너무 초라해 나 널 많이 좋아했나봐
네가 떠난 후 파란 하늘 내 눈엔 노랗게만 보여
그댄 어디서 아파해요 나 여기 있어
아님 혹시 다른 사람과 다른 사랑하니 보고싶어 my baby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 없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그땐 그랬지 우리사인 투명하고 깨끗했지
처음에는 애틋했지 다들 그래 알면서 왜 그랬지
(but) 갈수록 유리 깨지듯 손에 낀 반지가 빛 바래지듯
날카로운 칼에 베이듯 속박이란 사슬에 목이 죄이듯
늘 좋을 줄 만 알았던 너와의 기억도
풀리지 않던 오해 및 상처만 남아 싫어도
헤어져란 말은 끝까지 참았어야만 했는데
(그래도) 싸우고 다투던 그때가 지금보단 나았을텐데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 없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나는 아직도 매일 눈을 뜨면 네가 옆에 있는 것만 같아
우리 함께했던 많은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 아-아-아-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 없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 아-아-아-아-

내 맘은 이리 울적한데 말할 사람이 없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다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 oh oh
Maybe i'm missing you